리모델링으로 1달간 보관이사를 했어요.
거의 10년만에 하는 이사라 이사전날까지 걱정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.
이삿날 8호팀 여자 팀장님을 만나고 만족하는 이사를 했어요&#128077&#128522
신혼때부터 묵혀둔 살림들과 아이짐이 많아 이삿짐 싸면서 팀장님과 팀원들이 일일이 체크하며 버릴거랑 쓸 물건들 구분해주고 버려주어 애물단지 짐들을 정리할수 있었어요
농담으로 5분의 1을 버린것 같아요&#129315
아직 버릴게 더 많지만요. &#128517

이모님은 냉장고안을 다 분해해서 닦아주시고 음식물도 정리해주어 순간 민망했지만 제가 잘 못하는 영역이라 속이 시원했어요

중간중간 팀장님과 연락하고 지내며 우리집 구조를 아시니 수납 인테리어 팁을 공유해주셔서&#160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.
이사들어오는 날에도 팀원들은 먼저 퇴근하고 팀장님께서 홀로 남으셔서 &#160 밤 늦게 까지 정리를 해주시고 가셨어요ㅜ.ㅡ

정리의 달인 팀장님이&#160 계절별 옷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셔서 이사오고 2계절이 지난 지금까지 너무 깔끔하게&#160 잘 사용하고 있어요~~ &#128513

8호팀과의 이사를 만족해 지인분과 저희 시어머니 이사때도 추천해드리고 그 분들도 덕분에 잘 이사 했어요.
다음에 이사하게 되면 전 싹서비스 8호 팀장님께 다시 연락드려 이사할려고 해요.

팀장님 저희집 이사를 2번 하는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~~
덕분에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.
감사합니다~&#10084